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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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둥지복지재단
'우주공방'서 가구 만들어 기부하고, 올해 750가구 농촌집고쳐주기 운동
다솜둥지복지재단은 이달 14일과 22일 서울과 수원의 한 가구공방에서 ‘우주공방’ 행사를 가졌다. 우주공방은 직접 만든 탁자와 주방용 도마를 농촌 소외이웃에게 기부하는 후원행사로 다솜둥지복지재단 후원자와 관심 있는 일반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게 됐다.
이날 다솜둥지복지재단 임직원과 후원자, 일반시민 40여 명이 직접 가구 제작에 참여했고, 이번 재능기부로 생활 속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 40여 개가 농촌의 소외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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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솜둥지복지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촌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가(家)꾸기 농촌집고쳐주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 38가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6253가구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약 75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농촌집고쳐주기 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비롯해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뜻을 같이하는 민관의 후원을 기반으로 대학생 봉사단과 기업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단체 등의 현장 봉사활동이 주축이 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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