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은 순 우리말로 사랑을 의미, 둥지는 보금자리를 의미, 마크는 둥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 다솜둥지란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를 뜻한다.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촌 집 고쳐주기 운동인 '희망家꾸기'의 심벌마크는 하트 모양과 별, 집의 형태를 이용하여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희망의 집'을 표현하였다. 심벌마크에 사용된 연두색, 빨간색, 노란색은 '희망家꾸기'운동의 자연친화적이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상징하고 있다.

귀여운 얼굴의 둥지는 항상 웃는 얼굴로 당신의 집으로 찾아가 망가진 곳을 고쳐줍니다. 매일 메고 다니는 요술주머니에는 망치, 못, 헤라 등 집 고쳐주기를 위한 각종 도구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당신의 집을 꾸며줄 수 있죠. 앗, 둥지의 기분이 궁금하다면 굴뚝을 살펴보세요. 굴뚝에 몽글몽글 올라오는 기분 탓에 둥지는 마음을 숨기질 못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