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현황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땀방울로 우리 농촌에 꿈과 희망을 만듭니다.
수혜가구 2008~2020
장판을 바꾸고, 도배를 하고, 비가 새는 지붕을 고치기도 합니다. 무너져가는 대들보를 바로 세우고, 욕실을 고치고, 부엌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튼튼한 지붕 아래 안전하고 따뜻한 집안에서 감동으로 미소짓던 어머니의 눈에서 이제껏 고쳐진 5,357채의 집들은 숫자가 아니라 '행복'임을 봅니다.
봉사활동 참여자 2008~2020
무더위와 장맛비, 모기와 불편한 잠자리와 씨름한 그 여름날, 동료의 얼굴에 맺힌 땀방울에 어린 열정과 감동, 웃음을 봅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땀을 흘리던 30,976명의 뜨거운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희망으로 반짝이는 내일을 맞이합니다.
사업비 및 수혜가구수 2008~2020
단체와 개인을 막론한 각계 각층에서 모인 따뜻한 나눔과 도움의 손길로 적지 않은 액수로 모여, 기댈 곳 없던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으로 나눠졌습니다. 사랑은 희망을 낳고 행복으로 피어납니다.
한국농촌건축학회 | 대학생봉사단
한국 농촌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성화된 농촌정주환경조성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써 건축관련전공 교수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입니다.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20~30명의 대학봉사팀이 5~7일간 대상마을에서 활동을 전개합니다. 2008년 38가구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8년~2017년:761가구
한국농어촌공사 | KRC행복충전봉사단
농촌 정비사업과 환경친화적 농업생산기반구축, 영농규모 적정화 촉진 등 농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공기업으로 임직원들은 2009년부터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재단 정기후원회원으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9년~2016년:1,208가구
서해·동해어업관리단
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 승선 공무원들이 출동 종료 후 정박기간을 이용하여 어촌 및 도서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동해어업관리단은 복지 사각지대인 낙도 오지마을(소거문도)에서 활동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2012년~2014년:99가구
재능기부단체
집수리 전문기술자가 회원으로 있는 단체들로 한국희망연맹, 새마을회 등이 참여하여 농촌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였습니다.
2013년~2017년:69가구
주거복지사업단
2011년, 전국 지역사회단위에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주거복지공동체와 함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설립된 기업들은 전문 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의 집고쳐주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
2011년~2017년:841가구